저희 회사는 공장 생산과 사업 개발을 병행하는 기업으로, 30년 이상 우산 산업에 종사해 왔습니다. 고품질 우산 생산에 집중하며, 제품 품질과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습니다.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제133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 2기 전시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 기간 동안 저희 회사는 49개국 및 지역에서 285명의 고객을 맞이하여 총 400건의 의향 계약을 체결하고 180만 달러의 거래 규모를 달성했습니다. 아시아 지역 고객 비중이 56.5%로 가장 높았고, 유럽 25%, 북미 11%, 기타 지역 7.5% 순이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저희는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우산, 지능형 디자인, 자외선 차단 폴리머 합성 섬유 소재, 혁신적인 자동 개폐 시스템, 그리고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액세서리 제품 등 최신 제품 라인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환경 보호에도 중점을 두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친환경 소재로 제작된 모든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캔톤 페어 참가는 단순히 제품을 선보이는 기회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바이어 및 공급업체와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플랫폼이기도 합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고객 니즈, 시장 동향, 그리고 업계 동향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회사 발전을 도모하고, 제품 품질과 기술을 향상시키며,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광저우 무역박람회에 참가하는 것은 우리 회사의 국제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국가 간의 경제 및 무역 교류를 심화시켜 세계 경제의 발전을 촉진합니다.
제133회 중국수출입박람회(캔톤페어) 2단계는 1단계와 마찬가지로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시작되었습니다. 2023년 4월 26일 오후 6시 기준, 2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박람회를 방문했으며, 온라인 플랫폼에는 약 135만 개의 전시 상품이 업로드되었습니다. 전시 규모, 전시 상품의 품질, 그리고 무역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볼 때, 2단계는 여전히 활기 넘치는 행사였으며, 주목할 만한 여섯 가지 하이라이트를 선보였습니다.
하이라이트 1: 규모 확대. 오프라인 전시 면적은 50만 5천 제곱미터에 달하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고, 2만 4천 개 이상의 부스가 운영되어 팬데믹 이전 대비 20% 증가했습니다. 캔톤 페어 2단계는 생활소비재, 홈 인테리어, 선물 등 세 가지 주요 전시 섹션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주방용품, 가정용품, 개인 관리용품, 장난감 등 시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전시 구역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3,800개 이상의 신규 업체가 참여하여 더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원스톱 구매 플랫폼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하이라이트 2: 더욱 향상된 참여. 캔톤 페어의 전통에 따라, 2단계에는 강소 기업, 신생 기업, 그리고 고급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약 12,000개 기업이 제품을 선보였는데, 이는 팬데믹 이전 대비 3,800개 기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1,600개 이상의 기업이 기성 브랜드로 인정받거나 국가급 기업기술센터, AEO 인증, 중소 혁신 기업, 국가 챔피언 등의 칭호를 받았습니다.
박람회 기간 동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합쳐 총 73개의 신제품이 최초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눈부신 행사는 시장을 선도하는 신소재, 기술, 그리고 방법론들이 최고의 상품이 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격전지가 될 것입니다.
하이라이트 3: 제품 다양성 강화. 3만 8천 개 기업의 약 135만 개 제품이 온라인 플랫폼에 전시되었으며, 이 중 40만 개 이상의 신제품이 포함되어 전체 전시 품목의 30%를 차지했습니다. 친환경 제품도 약 25만 개 전시되었습니다. 2단계에서는 1단계와 3단계에 비해 더 많은 신제품이 선보였습니다. 많은 참가업체가 제품 사진 촬영, 비디오 스트리밍, 라이브 웨비나 등을 통해 온라인 플랫폼을 창의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이탈리아 조리기구 제조업체 알루플론(Alluflon SpA)과 독일 주방 브랜드 메이틀랜드-오델로(Maitland-Othello GmbH) 등 유명 국제 브랜드들이 최신 제품을 선보이며 전 세계 소비자들의 높은 수요를 견인했습니다.
하이라이트 4: 무역 진흥 강화. 25개 국가급 대외무역 전환 및 업그레이드 기지 소속 약 250개 기업이 참석했습니다. 광저우 난사, 광저우 황푸, 원저우 어우하이, 광시 베이하이, 내몽골 치수무 등 5개 국가급 수입무역 진흥 혁신 시범구가 이번 박람회에 처음 참여했습니다. 이 시범구들은 세계 무역 원활화를 가속화할 경제 각 부문 간 협력 사례를 보여주었습니다.
하이라이트 5: 수입 장려. 26개국 및 지역에서 약 130개 전시업체가 박람회의 선물용품, 주방용품, 홈데코 존에 참여했습니다. 터키, 인도, 말레이시아, 홍콩 등 4개국 및 지역에서 그룹 전시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캔톤 페어는 수입 관세, 부가가치세, 박람회 기간 동안 판매되는 수입 제품에 대한 소비세 면제 등 세제 혜택을 제공하여 수입과 수출의 통합을 적극적으로 장려합니다. 박람회는 국내와 해외 시장을 연결하는 "전 세계에서 사고, 전 세계에서 파는" 개념의 중요성을 제고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하이라이트 6: 영유아용품 코너 신설. 최근 몇 년간 중국 영유아용품 산업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캔톤페어는 영유아용품에 대한 집중도를 높였습니다. 2단계에서는 영유아용품 코너가 신설되어 국내외 382개 업체가 501개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텐트, 전동 그네, 유아복, 영유아 가구, 모자보건용품 등 약 1,000여 개의 제품이 전시되었습니다. 전동 그네, 전동 로커, 모자보건용품 등 영유아용품 코너의 신제품 전시는 영유아용품 분야의 혁신 기술이 끊임없이 발전하고 통합되어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광저우 무역박람회는 단순히 '중국산' 제품을 소개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제 및 무역 박람회가 아니라, 중국 소비 트렌드를 이어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연결고리 역할을 합니다.
게시 시간: 2023년 4월 25일